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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Google Adsense) 광고 정책위반을 슬기롭게 대처하는 법

빌노트 2013. 10. 15.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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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블로그 글을 모두 수정하는 노가다를 감행했습니다.

지금까지 쓴 글을 모두 수정하자니 정말 힘들더군요.

이렇게 고생을 하면서 글을 수정한 이유는 애드센스 광고 때문입니다.

제가 애드센스 정책위반에 걸렸냐구요?

"No!"

그렇다면 왜 수정을 했을까요...

 

 

블로그 최고의 친구 -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는 블로그(티스토리 등)를 하는 분이라면 거의 필수로 설치하는 광고 서비스입니다.

물론 저도 상단에 2개, 하단에 1개를 배치하고 있구요.

우리나라 기업도 애드센스와 비슷한 광고를 제공하고 있지만(리얼센스, 네오애드...)

아직은 CPC광고 서비스에서는 클릭당 단가도 그렇고 애드센스만한게 없는 현실입니다.

 

그런데 구글 애드센스는 엄격합니다.

자신들의 정책에 위반되는 경우 바로 경고를 주면서 수정할 것을 요구합니다.

그것도 보통 72시간내에...

그러다 정책위반이 반복된다면 애드센스 계정이 중지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구글이 주는 경고에 바로바로 대처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처음부터 애드센스 광고 사용 정책에 맞게 광고를 배치하는 것이 좋겠지만

본의아니게 경고를 받았다면 광고를 바로바로 수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을 가능하게 하기위해 이번에 블로그 글을 모두 수정한 것입니다.

 

기존의 제 글에는 더 많은 수익을 위해 본문안에 광고를 삽입했었습니다.

모바일에서도 광고가 볼 수 있기 때문에 좋았지만

블로그 레이아웃을 바꾸거가 정책위반 메시지를 받았을 때는 정말 대처하기가 힘들죠.

그래서 저는 글이 200개도 안될 때 대폭 수정을 감행했던 것입니다. 

다 수정하고 나니 마음이 편안하네요^^

 

 

변경이 용이한 애드센스 광고 배치

 

(C) Google Adsense

 

이렇게 애드센스 광고를 본문에서 제거하고 기본 틀인 레이아웃에 포함시켜 버리면

나중에 모든 글을 수정해야하는 수고를 덜 수 있고

많은 광고 배치 시도를 해볼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초창기 제 블로그의 광고배치 모양입니다.

과감하게 300x600 대형스카이스크래퍼 애드센스 광고를 배치했었죠 ㅎㅎ

 

 

요즘은 이렇게 다양한 위치에 광고를 배치하여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수익도 중요하지만 방문자의 콘텐츠 가독성도 중요하니 광고배치는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C) Google Adsense

 

요즘 제가 너무 광고 배치에만 신경을 쓴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콘텐츠인데 ㅎㅎ

이렇게 애드센스 광고 레이아웃을 마음대로 편하게 변경할 수 있게

모두 수정을 해놨으니 이제는 열심히 블로깅에만 열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는 의미에서 저는 블로글 글 중간중간 본문에 광고를 배치하는 것 보다는

스킨 레이아웃에 포함시켜버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바일에서 본문 광고가 없기 때문에 수익이 줄어야 정상인데

현재 사용해본 결과 모바일상 본문 광고의 부정클릭이 줄어들어서 그런지

광고의 CPC 클릭당 단가가 많이 향상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분탓인가? ㅋ 좀 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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