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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역 보스프레소 900원 아메리카노 후기 (BOTH PRESSO, 주례 저렴한 커피) 본문

리뷰

냉정역 보스프레소 900원 아메리카노 후기 (BOTH PRESSO, 주례 저렴한 커피)

빌노트 2017. 11. 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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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역 보스프레소

요즘 냉정역에 자주 가는데 여기는 저렴한 커피숍이 많아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반면 주례역은 이디야 커피말고는 없습니다.) 저렴하고 양이 많아서 냉정역 3번출구에 있는 메가커피를 주로 이용했는데, 최근에는 더 저렴한 보스프레소(BOTH PRESSO)를 발견하고 여기도 가끔 가네요. 메가커피는 양이 너무 많아서 가끔 부담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양은 좀 적어도 가격이 900원 밖에 안하는 보스프레소 아메리카노가 딱인 것 같습니다. 보스프레소 커피점은 냉정역 2번 출구로 올라오면 바로 보입니다.



냉정역 보스프레소(BOTH PRESSO) 900원 아메리카노

냉정역 보스프레소 무인 주문 시스템

주문은 셀프입니다. 자동화 기기에서 주문을 하는데 카드, 현금 다 가능합니다. 기기 앞에서 헤매고 있으니 일하시는 분이 친절하게 가르쳐주네요. 가격은 아메리카노 900원(아이스 아메리카노도 같은 가격이라니 놀랍네요), 카페라떼는 1800원 정도 합니다. 그리고 아메리카노 종류는 선라이즈 아메리카노, 미드나잇 아메리카노 이렇게 2개가 있으니 입맛대로 주문을 하면 됩니다. 물론 사이즈업도 가능합니다.


냉정역 보스프레소 900원 아메리카노

보스프레소 아메리카노... 900원에 이정도 퀄리티면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사이즈도 스타벅스 톨사이즈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라떼도 마셔봤는데 그것도 먹을만 했네요. 냉정역 근처에서 카페인이 많이 땡길 때는 메가커피를, 간편하게 커피가 마시고 싶을 때는 여기 보스프레소를 이용해야할 것 같습니다.

냉정역 보스프레소 영업시간은 평일 아침 8시~저녁 8시, 주말에는 아침 11시 ~ 저녁 7시입니다. 참고로 메가커피는 평일 아침 8시~밤 10시, 주말에는 아침 9시 ~ 밤 10시입니다. 시간대와 접근성은 메가커피가 더 좋네요. 배달도 가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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