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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례 콩다리 3800원 콩나물국밥 후기 (냉정역, 주례역 저렴한 점심, 혼밥) 본문

맛집

주례 콩다리 3800원 콩나물국밥 후기 (냉정역, 주례역 저렴한 점심, 혼밥)

빌노트 2017. 11. 6.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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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례 콩나물국밥 전문점 콩다리

주례에서 점심(또는 아침)을 혼자 먹을 때가 많은데 이럴때마다 오는 곳이 바로 여기 콩다리. 콩나물국밥3800원 하는 곳으로 정말 가격대비 만족도가 뛰어난 곳입니다. 콩나물국밥 말고도 왕쭈꾸미 코다리찜도 파는데 아직은 안 먹어봤네요. 여기는 주차가 가능하기 때문에 차를 몰고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위치는 냉정역, 주례역 사이에 있는데 냉정역에서 조금 더 가깝습니다.



주례 콩다리 콩나물국밥

주례 콩다리 혼밥 자리

콩다리에는 혼밥하는 사람들을 위한 전용 자리가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혼자 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주로 가장 저렴한 3800원짜리 콩나물 국밥을 주로 주문하고, 가끔 콩나물국밥이 지겨울 때 얼큰 해물순두부(4800원)도 먹습니다.


콩다리 콩나물국밥 3800원

3800원짜리 콩다리 콩나물국밥의 비주얼입니다. 먹을 때마다 가성비가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부족한 반찬은 직접 떠와서 먹으면 됩니다. 김치를 좀 많이 떠와서 콩나물국밥에 넣어서 먹으면 그게 바로 김치 콩나물국밥이 아닐까요?!


주례 콩다리 콩나물국밥 날 계란

날 계란을 하나 주기 때문에 콩나물 국밥에 넣어서 먹으면 더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밥하기 귀찮을 때 먹게, 우리 집 주변에 콩다리 같은 식당이 하나 생기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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