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델의 마음이 행복한 오늘
- RURBANlife
- 지후대디의 Favorite
- 화영의 인생교향곡
- Never Say Never
- 워크뷰의 맛있는 도보여행
- 봉리브르
- 핑구야 날자의 IT와 일상
- IT로 보는 세상
- hCard 1.0.1 XMDP profile
- | Life is, Travel | enjoiyou…
- 잉여토기의 블로그
- 응답할래? 2016
- 랄랄라 라오니스
- SoulSky의 캐나다 생활일기
- 귀여운걸의 리뷰스토리
- childc
- 천추의 IT 이야기
- 사진과 여유
- 위드코딩 withcoding.com #####
- Soft Latte
- 사진은 권력이다
- 팔만대잡담
- 페르소나 persona
- 달리는 프로그래머
- Hood Rabbit의 맥(Mac) 갤러리
- 공상제작소
- ★ Another Side & Story
- :: Back to the Mac 블로그
- 제이펍의 참 똑똑한 2비트 책 이야기
- Programmer J
- linuxism
- kkamagui의 작업실
- SBH[ Programmer & Hacker ] Lab…
- Keep the Faith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엑셀공부
- 셀
- 시트
- 엑셀강좌
- 영어
- Sheet
- 엑셀 2007
- 흐름출판
- 이케아
- 워크시트
- 영문법
- 수영 술집
- Excel
- 무료영어사이트
- 코스트코
- CELL
- 엑셀강의
- 기초영어
- 스타벅스
- 맥주
- 영어공부
- 스프레드시트
- 영어책추천
- 엑셀사이트
- 아메리카노
- 엑셀기초
- 엑셀
- 한빛미디어
- 영어회화
- english grammar
- Today
- Total
빌노트의 노트
이케아 FJALLBO 피엘보 선반 후기 (프린터 거치대 추천) 본문
컴퓨터 책상 옆 프린터 공간이 항상 고민이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산 라이프타임 접이식 테이블을 노트북, 프린터 거치대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공간 활용면에서 마음에 안 드네요. 그래서 다른 제품을 알아봤습니다.
코스트코 라이프타임 접이식 테이블도 나름 사용하기에 괜찮았습니다.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나름 견고해서 무거운 물건도 안심하고 올려둘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저의 선택을 받은 제품은 이케아 피엘보 선반 유닛(IKEA FJALLBO 903.421.98)입니다. 거의 2년 전에 구매해서 사용 중인데 지금 글을 쓰고 있네요. 피엘보 선반은 지금도 이케아에서 팔고있는 제품으로 가격은 예전보다 많이 올랐습니다. 인플레이션에 가격을 아주 마구 올리는 모습을 보이네요. 오드게르 의자도 사려고 고민하던 중 최근에 또 1만 원이 올라서 이제는 10만 원이 넘어가는 아주 고가의 의자가 되어버렸습니다.
이케아 LERSTA 레르스타 플로어 스탠드 (알루미늄 독서등)
이케아 KLOCKIS 클로키스 사용 후기 - 저렴한 탁상시계 온도계 알람 타이머
이케아 피엘보 선반을 개봉한 모습입니다. 나름 크고 부피가 있는 제품이라 박스가 묵직합니다.
이케아 제품은 설명서가 그림으로 되어 있어서 영어를 몰라도 아주 쉽게 조립을 할 수 있습니다.
피엘보 선반의 바닥은 그물망처럼 생긴 철판으로 되어 있습니다. 만져보니 튼튼하네요.
피엘보 선반을 조립할 때 필요한 부품들 입니다. 이 많은 볼트를 조으기 위해서는 전동 드라이버가 필수라 생각합니다. 이걸 하나하나 다 손으로 조립하는 건 정말 힘든 일입니다.
나름 이름있는 이케아지만 모든 제품(또는 부품)이 마감처리가 잘 된 것은 아닙니다. 연결 부분 마감이 이상해서 펜치로 펴서 간신히 조립을 할 수 있었습니다. 교환, 반품하기도 귀찮아 그냥 알아서 처리했습니다.
이케아 피엘보 선반 유닛 조립 완성. 전동 드릴이 있으면 아주 즐거운 작업이 될 수 있습니다. 이케아가 아주 저렴한 건 아니지만 이런 조립하는 맛에 사는 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이케아 제품은 코스트코처럼 대충 골라도 기본은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고민 없이 선택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자재도 괜찮아서 오랫동안 변형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2년 정도 이 선반을 사용하고 있는데 페인트 뜨는 것도 없이 처음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렇게 생긴 선반 같은 가구를 조립할 때는 처음부터 볼트같은 부품을 세게 조으면 안됩니다. 조금 느슨하게 조립을 하고 틀을 잡은 후에 튼튼하게 고정하면 됩니다.
BOSCH 보쉬 10.8V 리튬이온 충전 해머드릴 (코스트코 보쉬 전동드릴)
기존에 있던 코스트코 라이프타임 접이식 테이블을 치우고, 이케아 피엘보 선반으로 세팅을 해봤습니다. 프린터 2대, 노트북 등등. 확실히 공간 활용이 잘되네요. 튼튼해서 무거운 물건도 올려둘 수 있고. 잘 산 것 같습니다. 철반 3개에 맨 위가 원목으로 되어 있어서 잘하면 4개의 공간에 수납을 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IKEA FJALLBO 이케아 피엘보 선반. 이렇게 생긴 인더스트리얼 감성 이케아 제품군을 피엘보(FJALLBO)라고 부르는데. 이케아 홈페이지에서 피엘보라고 검색하면 비슷하게 생긴 제품을 여러개 볼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제품을 골라 매장 가서 직접 가서 골라도 되고 배송을 시킬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이케아 홈페이지에 가면 선반 같은 제품을 사이즈로 검색해 볼 수 있습니다. 이게 참 편하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