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엘제이드 얼려먹는 쁘띠베어 아이스바 후기

코스트코에서 할인할 때 '엘제이드 얼려먹는 쁘띠베어 아이스바'를 샀습니다. 아이들이 여름에 시원하게 먹으면 좋을 것 같아서 샀네요. 60개에 12,990원. 할인하면 10,990원입니다.

 

얼려 먹는 쁘띠베어 아이스바 맛은 딸기, 파인애플, 샤인머스캣, 블루베리가 있습니다. 자세한 성분은 위 사진을 참고하세요. 당류가 개당 6g이라 아주 달달합니다. 참고로 우유가 없어서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어린이도 먹을 수 있습니다.

 

쁘띠베어 아이스바는 이렇게 비닐로 낱개 포장되어 있습니다.

 

쁘띠베어 아이스바 파인애플, 샤인머스캣, 블루베리, 딸리. 이렇게 생겼습니다.

 

얼려서 요렇게 먹으면 됩니다. 얼리면 시원한 과일 아이스바가 됩니다. 맛은 거의 모두가 아는 맛이라 설명이 필요없을 것 같고 우유가 안 들어서 깔끔합니다. 달고 시원한 스타일의 빙과류라 냉장고에 넣어두면 아이들이 알아서 꺼내먹습니다. 제어를 안 하면 너무 많이 꺼내 먹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코스트코에는 이 '얼려먹는 쁘띠베어 아이스바' 말고 비슷한 스타일의 제품으로 'POLARETTI 폴라레티 후르트 아이스바'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것도 샀는데. 우리 집 아이들은 폴라레티가 너 맛있다고 하네요. 근데 다른 집 아이들은 쁘띠베어 아이스바가 좋다고 하고 아이들마다 조금씩 다른 것 같습니다. 여름이 길어서 두 개 다 사서 맛보고 맛있는걸 다음에 사는 걸 추천합니다. 아이들이 진짜 좋아해요. 60개, 80개가 금방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