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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 표시 도구 Book Darts 북다트 금속 책갈피 (북클립, 북마크)

빌노트 2019. 4. 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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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북다트(Book Darts)와 왔습니다. 평소 책에 중요한 부분을 표시할 때 포스트잇을 사용했었는데 북다트라는 것이 있다는 사실을 안 후 한번 사용해보기위해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지나가다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봤는데 인터넷이 더 저렴해서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북다트 금속 책갈피

배송비가 아까워 주문할 때 그냥 2개를 주문했습니다. 하나는 오리지널 북다트 디자인이고 다른 하나는 고양이 그림이 있는 케이스로 선택했습니다. 다양한 디자인의 케이스가 있으니 원하는 걸로 잘 고르세요.

 

이것이 바로 북다트. 북마크를 좀 더 멋지게 해주는 제품입니다.

 

북다트 케이스를 열어보니 3가지 색상(브론즈, 골드, 실버)의 금속 북다트가 들어있네요. 구매를 할 때 옵션에서 200개(Mixed)를 선택해서 3가지 색상이 섞인 북다트를 받았습니다. 무슨 색이 더 마음에 드는지 잘 모르겠고 다 그냥 다 예쁜거 같아요. 200개가 들어있어서 그런지 북다트 케이스가 좀 묵직하네요. 필요한 만큼 덜어서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책에 북다트를 꽂은 모습입니다. 원하는 쪽 원하는 부분을 표시하기에 딱 알맞네요. 중요한 부분을 접어서 표시하는 분도 있는데 저는 책을 깨끗하게 보는 걸 좋아해서...

 

옆에 본 모습인데 북다트가 책 두께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책을 읽다가 중요한 부분을 북다트로 표시해서 보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저분한 포스트잇은 이제 그만 써도 될 것 같네요. 가격은 좀 비싸지만 그래도 책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 정도는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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