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노트의 노트

아이들 장난감을 멍하게 쳐다보다 장난감 전자총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어렸을 때 형이랑 뿅뿅~ 하면서 재미있게 놀았던 기억이 있어 장난감 총은 하나쯤 사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뭘 살까 고민하다 최근 아이들이 미니특공대를 좋아하길래 특공대 빛의 권총으로 골랐습니다. 액션뮤지컬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트랜스웨폰을 찾아라 후기 (부산시민회관 공연) 미니특공대 특공대 빛의권총 미니특공대 특공대 빛의권총을 구입한 또 하나의 이유는 저렴하다는 것. 가격이 만원도 안해 사는 김에 배송료도 아깝고 해서 빨간색(새미), 파란색(볼트) 2개를 구입했습니다. 거의 본능적으로 장난감 총을 갖고 노는 아이의 모습 미니특공대 특공대 빛의 권총. 가격이 저렴해서 그런지 마감처리가 아주 좋은 편은 아니며..

아이들이 뽀로로 공연을 너무 잘 본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미니특공대 공연을 보러 부산 시민회관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는 시민회관 올 때마다 주차가 걱정이었는데 이제는 강 건너편에 새로 생긴 주차장이 있어서 걱정없네요. 액션뮤지컬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트랜스웨폰을 찾아라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미니특공대~♬ 순서대로 새미, 볼트, 루시, 볼트 공연 중간 중간 아이들을 위해 관중석을 돌아주는 센스를 발휘합니다. 마지막 엔딩 때는 캐릭터 배우들과 셀카를 찍기위해 노력하는 부모님들을 만날 수 있지요. 아이들 공연을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자리는 중간 통로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아니면 구역마다 앞자리를 차지하는 것도 좋구요. 빈 공간이 있어서 배우들이 자주 왔다 갔다 하거든요. 참고로 우리 아이들은 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