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앱 개발 (2)
빌노트의 노트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은 코틀린으로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에 입문하기에 괜찮은 책입니다. 오프라인 강의를 한 경험으로 쓴 책이라 검증되고 우리나라 저자라 술술 편하게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초보자의 눈높이로 쉽게 설명하기 때문에 약간의 끈기만 있다면 끝까지 완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개발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 책은 우선 이것부터 설치하고 설명합니다. 예전 안드로이드은 자바로만 개발을 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코틀린(Kotlin)이라는 새로운 언어, 새로운 옵션이 있어서 선택이 폭이 넓습니다. 자바에 익숙하기 않다면 안드로이드 개발에 최적화된 코틀린으로 입문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코틀린은 자바와는 달리 함수형 프로그래밍 언어로 조금 다른 생각..
예전 이클립스 환경에서 자바로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버그도 많았고 속도도 많이 느렸지요. 그러다 언젠가 안드로이드 전용 개발환경(IDE)인 안드로이드 스튜디오가 나왔습니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는 전용개발 환경이라 그런지 버전을 거듭할수록 속도도 빨라지고 기능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제는 코틀린이라는 새로운 언어까지 사용되어 안드로이드 개발에 큰 변화가 다가왔습니다. 그냥 자바를 사용하면 되지 왜 코틀린까지...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구글이 안드로이드 개발 언어로 선택한 것에는 다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코틀린은 오래전에 개발된 자바보다 안정적이고 간결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코틀린은 자바 개발자들이 쉽게 배울 수 있다고 하니 겁먹을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오준석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