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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칭따오 (2)
빌노트의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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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 맥주는 제가 가장 자주 마시는 맥주 중 하나입니다. 그냥 라거로 마시는데 밀맥주(위트비어)와 흑맥주(스타우트)도 있다고 해서 한번 사봤습니다. 홈플러스에서 산 작은 전용잔이 있는 세트네요. 일본에서 칭따오 맥주 지분을 취득한 적이있어서 일본 맥주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는데요. 제가 이리저리 알아보니 100% 신뢰할 수는 없지만 지금은 일본 지분이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편안하게 마십니다. 코젤 다크와는 달리 칭따오는 마실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칭따오 작은 병맥과 함께 작은 전용잔이 들어있습니다. 칭따오 전용잔이 너무 마음에 들어 가족, 친구 접대용으로 전용잔을 무려 6개나 확보하였습니다. 이건 코스트코에서 산 오리지날 칭따오 맥주. 할인할 때 사면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심심해서 칭따오 ..
양고기에 시원한 맥주를 마시러 '호우111'이라는 곳을 찾았습니다. 부산 지하철 수영역에서 내려 지도를 보면서 조금 걸어가야 합니다. 수영 맛집 호우111 3차로 들어간 집이라 양고기 세트는 좀 부담스러워 그냥 양꼬치 8개(11,000원)를 주문했습니다. 다음에는 일찍와 세트를 시켜서 양갈비, 양등심도 맛보고 싶네요. 양꼬치엔 칭따오! 맥주는 칭따오와 하얼빈 맥주를 시켰습니다. 칭따오는 몇번 마셔봤는데 하얼빈은 여기 호우111에서 처음 마셔봤습니다. 가격은 칭따오 7000원, 하얼빈 6000원으로 칭따오가 조금 더 비싸 보이지만 맥주양이 많아서 서로 가격이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주문하면 됩니다. 양꼬치가 생각했던 것보다 큼직했습니다. 고기의 질도 좋아보이고... 다양한 소스, 반찬과 함께 양꼬치를 즐기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