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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커피에 반하다 (2)
빌노트의 노트
따뜻한 아메리카노 커피가 1000원이라 자주 애용하고 있는 센텀시티 커피전문점 커피에 반하다. 근데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1500원으로 가격대비 사이즈가 항상 별로였는데 이번에 2000원 벤티 아메리카노가 나왔다고 해서 한번 마셔봤습니다. [맛집] - 커피에 반하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후기 (센텀시티 커피숍 커반) 센텀시티 커피에 반하다 벤티 아메리카노 커피에반하다 벤티 아메리카노 2000원. 맛은 그냥 보통 아메리카노 커피맛이지만 사이즈가 커서 일단은 만족스럽네요. 테이크아웃 가격으로보면 비슷한 사이즈의 더벤티 아메리카노가 1500원이기 때문에 커피에 반하다 아메리카노가 그렇게 저렴한 것은 아니지만 앉아서 먹기에는 커피에 반하다가 더 좋아보입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테이크아웃은 더벤티 아닐때는 커반...
요즘 저렴한 커피숍이 많이 생겨서 참 좋습니다. 더벤티, 컴포즈커피 등등. 근데 모두가 다 테이크 아웃 가격만 착하다는 단점이 있죠. 근데 '커피에 반하다'는 테이크 아웃 조건없이 아메리카노를 1000원에 팔고 있어서 잠시 앉아서 이야기하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지하철 센텀시티역에서 가깝고 홈플러스에서도 신호등 바로 건너면 찾을 수 있습니다. 홈플러스에서 장보기 전에 하나 사서 돌아다니면 장시간 쇼핑도 견딜 수 있네요. (홈플러스 안에 있는 엔제리너스도 세트 메뉴가 있어서 아이들과 갈 때 가끔 이용합니다. 참고로 홈플러스에서 10000원이상 구매시 3시간 무료주차입니다.) 커피에 반하다 (부산 센텀시티 커피숍) 이날은 너무 더워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라떼를 주문했습니다. 라떼는 아이스와 따뜻한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