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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노트의 노트
기적의 노트! '성과를 지배하는 바인더의 힘' - 강규형 지음 본문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싶고 맡고 있는 역할도 다양하다 보니 다이어리를 나름 쓰고 살고있다.
근데 다이어리를 쓰다보면 답답한 점이 한둘이 아니다.
우선 해가 넘어갈 때 마다 이전 다이어리에 적었던 내용중 중요한 내용을 옮겨 적거나
이전 다이어리를 휴대하고 다녀야한다. 얼마나 비효율적인 이야기인가.
그래서 요즘은 다이어리 보다는 스마트폰으로 어떻게 하려고 하는데 그것도 쉽지 않다.
결론은 이것인가...
성과를 지배하는 바인더의 힘 - 강규형
이 책을 어디서 봤냐 했더니 몇일 전에 읽었던
'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독서법 본깨적'에서 추천했었다.
기적의 노트라고 하는 3P바인더에 어떠한 매력이 있을지 궁금한 마음에 책장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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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강규형
경기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이랜드 그룹에 1989년 공채 5기 신입사원으로 입사하여 생산관리 부서장, 용품사업부 부서장, 해외사업부 부서장을 거처 독일 스포츠 브랜드 ‘푸마’ 본부장(경영자)을 역임하였고, (주)브렌따노 최고 브렌인상, 이랜드 그룹 교육부 최우수 강사상, 제1회 이랜드인상을 수상하였다. 1999년 푸르덴셜생명에 입사해서는 그 해 입사자 중 전 지점 실적 1위, Super Gold Prize 달성(1999), 지점 챔피언 달성(2000), 3년 연속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 멤버 자격을 달성했다. 현재 3P자기경영연구소 대표, (주)마인드에이스 대표이사로 셀프리더십, 자기경영(시간관리·목표관리·기록관리·지식관리·업무관리), 독서경영, 마인드맵, 성공마인드 등의 강의와 세미나, 교육컨설팅을 기업체, 대학, 공무원, 교회, 각종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역삼청년지회장, yCBMC 강남연합회장, yCBMC 총연합회 부회장을 지냈고, 현재는 yCBMC 총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자신의 인생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3P 바인더’를 전세계 1억 명이 사용하게 하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저서로 『꿈을 이루어주는 기적 의 노트』(한국방송출판, 2005)가 있으며, 오디오북으로 『성과를 향한 도전』(북리슨, 2007), 『성공하는 사람은 책을 가까이 한다』(엔타임, 2007), 『뛰어난 업무 성과 노하우』(북리슨, 2008) 등을 출판하였다.
저자 강규형님은 자신의 바인더를 활용하여 이랜드, 푸르덴셜생명에서 멋진 회사생활을 하였으며
지금은 이러한 자신의 성공비법인 바인더 사용을 전파하기 위해 3P자기경영연구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잠깐의 성공이 아닌 오랬동안 검증된 바인더 활용법이라 더 믿음을 가지고 읽었다.
프롤로그 - 누구라도 할 수 있는 ‘바인더로 성과 내기’
Chapter 1. 꿈을 이루어준 기적의 바인더
방황하던 신입사원에서 경영자로
월급 120만 원에서 연봉 3억 원의 톱 세일즈맨으로
하이퍼포머의 상징 3P 바인더 스토리
성과 그리고 3P 철학
20년간 만든 500권의 바인더 시스템
왜 자기경영인가?
Chapter 2. 쓰면 이루어지는 꿈과 비전
종이 위에 쓰면 이루어지는 꿈 리스트
위대한 방향키 - 사명, 비전
꿈을 이루어 주는 사다리 전략 - 목표 세우기
1년 동안 성공하는 습관 - 연간계획, 월간계획
Chapter 3. 하버드를 뛰어넘는 시간관리
하버드 수재들의 시간관리법
피터 드러커의 충고 - 시간을 기록하라
아이젠하워의 원리 - 우선순위
하루를 이틀처럼 - 숨겨진 플러스 3시간
주간계획표 - 그 디테일의 힘
시간관리 습관 만들기 - 매일, 주말, 휴일 3%의 습관
Chapter 4. 적자생존전략 기록관리
시대를 초월한 생존전략
기록의 도구, 3P 바인더
Chapter 5. 새로운 패러다임의 기록법, 마인드 맵
기록의 진화
Chapter 6. 성장판을 자극하는 지식경영
도요타의 DNA
표준을 선점하는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
나의 DNA, 나의 표준
Chapter 7. 방전되면 사용불가, 나는 내가 충전한다. 독서경영
글로벌 시대의 필수요소, 독서경영
독서경영의 실천
독서포럼 나비
Chapter 8. 세렌디피티를 기대하라
창의적 인재를 위한 아이디어 관리
앞당긴 자서전으로 성공 끌어당기기
인맥관리의 달인 되기
Chapter 9. 스페셜리스트가 일하는 법
스페셜리스트를 꿈꾸며
스페셜리스트는 약과 같다
스페셜리스트의 특별한 도구
Chapter 10. 취업, 진로, 커리어 관리
일자리를 구하기에 앞서 인생을 구하자!
일자리를 찾는 다양한 방법
자기 자신 이해하기
희망 기업에 대해 철저하게 연구하기
커리어 포트폴리오 만드는 법
에필로그 - 아름다운 정상을 향한 첫 걸음, 자기경영
이 책 '성과를 지배하는 바인더의 힘'은 자기계발을 위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서적이다.
10개의 장으로 이루어졌는데 마지막 10장은 이번에 개정하면서 추가되었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읽기 편하고 예시가 많아 책장이 술술 넘어가는 편이다.
예시를 꼼꼼하게 보면서 바인더 사용법을 분석한다면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겠다.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앙드레 말로가 한 말이다.
바인더에 나의 꿈을 담아볼까...
저자가 말하는 바인더는 그냥 바인더가 아니다. 3P바인더다!
그럼 3P는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궁금증은 위 사진 하나로 모두 해결이 된다.
단순한 하나의 3P가 아니라 여러개의 복합적인 3P를 말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성과를 향한 3가지 콘셉트(철학) - 프로페셔널(Professional), 결과(Performance), 프로세스(Process)
프로세스 강화를 위한 3가지 전략 - 퍼스널 시스템(Personal system), 훈련(Practice), 실용성(Practical)
3명의 역할모델 - 피터 드러커(Peter F. Drucker), 피터 생게(Peter M. Senge), 박성수(Park Sung Soo)
3가지 도구 - 페이퍼(Paper), 펜과 프린터(Pen & Printer), 펀칭 홀(Punching Hole)
3가지 태도 - 긍정적인 태도(Positive Mental Attitude), 열정(Passion), 파트너십(Partnership)
당장은 이해가 잘 안되는 3P타워의 구조가 책을 읽는 동안 하나씩 이해가 되었다.
이것을 내 몸속에 체화시켜버린다면 무시무시한 사람이 되어 있겠지 ㅋ
자신경영을 잘한 다음 조직경영을 하고 조직경영에서 경륜을 쌓은 사람이 사회 경영에 나서야만 한다. 조직경영에 대한 그 어떤 경험도 없는 사람이 정치적인 이유로 사회적으로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사회경영을 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자신경영도 제대로 할 줄 모르고 조직경영의 경륜도 쌓지 않은 사람들이 사회경영을 하는 나라는 그야말로 후진국이다. 수많은 후진국이 예나 지금이나 소득 100달러나 200달러 수준을 벗어나 못하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자신경영, 조직경영, 사회경영은 결코 떨어뜨려 생각할 수 없다는 것을 꼭 명심하기 바란다. (P.79)
조직경영, 사회경영을 위해 우선 나에게 필요한 건 자신경영이다.
그러면서 저자는 자신경영의 수단으로 바인더를 강조한다.
바인더에는 크게 항상 가지고 다니는 메인바인더와 메인바인더를 보충해주는 서브바인더가 있다.
어떻게 바인더를 구성해야 하는지 저자는 정말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너무 구체적인 내용이니 자세한 것은 책을 참고하길 바란다.
매일 아침 당신에게 86,400원을 입금해 주는 은행이 있다고 상상해 보자. 그 계좌는 당일이 지나면 잔액이 남지 않는다. 매일 저녁 그 계좌에서 쓰지 못한 잔액은 그냥 없어진다.물론 찾아서 모아둘 수도 없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당연히 그냘 모두 인출해서 사용할 것이다. (P.137)
여기에서 말한 돈을 시간으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매일 86,400초가 입금되는 통장이 있다.
이것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우리에게 달렸다.
가계부를 적듯이 시간을 어떻게 낭비하고 있는지 한번 적어봐야겠다.
혹시 아이젠하워의 시간 매트릭스를 아는가.
나는 이 내용을 스티븐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서 본적이 있는데
이 책에서도 이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1사분면은 중요하고 긴급한 일 -> 즉석에서 처리
2사분면은 긴급하지는 않은데 중요한 일 -> 전략적 계획과 기한 설정
3사분면은 긴급하나 중요하지 않은 일 -> 축소 or 위임
4사분면은 긴급하지도 않고 중요하지도 않은 일 -> 버리기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2사분면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영어공부, 건강관리등 장기적으로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여기에 해당한다.
누가 강요하지도 않아 자신의 의지로 해결해야하는 것들이다.
나는 다행스럽게도 아이젠하워 시간 매트릭스를 적용하면서 살고 있었지만
시간관리가 느슨해지려는차 다시 이 책으로 가다듬을 수 있어서 기쁘다.
그리고 아이젠하워는 말했다.
"긴급한 일중에 중요한 일은 없고, 중요한 일 중에는 긴급한 일은 없다."
아... 완전 공감되는 말이다.
내가 자명종을 누르고 이불 속으로 기어들어갈 때,
그는 공원을 산책하며 하루를 설계한다.
내가 두 번째 자명종을 누르며 지겨워할 때,
그는 아내와 아침식사를 한다.
내가 겨우 일어나 치약을 짜고 있을 때
그는 아내의 웃음 띤 인사를 맏으며 출근한다.
내가 허겁지겁 집을 나서 콩나물 전철 속에서 땀 흘릴 때,
그는 한산한 전철에서 책을 읽고 회사에서 스케줄을 챙긴다.
누가 인생의 승자일지는 뻔하다. (P.158)
잠자기 전에 위 글을 읽고 잔다면 늦잠자고 싶은 마음이 확 달아날 것이다.
나도 복잡한 지하철은 정말 싫다.
위 사진은 저자 강형규님의 주간계획표이다.
(저자뿐만아니라 다른분의 계획표도 다수 수록되어 있다.)
내 계획표도 아닌데 정말 꼼꼼하게 살펴보았다.
벤치마킹하여 나에게도 도입이 시급한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저자는 단언컨데 주간계획표가 가장 완벽한 계획표라고 말한다.
항상 휴대하는 메인바인더에 포함되는 것은 당연하고
일을 하기전에 항상 펴놓고 참고한다고 했다.
중요한 결정이나 선택을 해야 할 때 또는 무엇인가 머리가 복잡할 때 마인드맵을 사용하면 좋다. 특히 규모가 큰 행사나 이벤트의 경우에도 매우 유용하며, 읽은 책을 정리할 때, 강의를 듣거나 준비할 때, 기획을 할 때 등에도 마인드맵을 사용한다. 이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기록법이며 아이디어 발상법, 정보관리, 정리기법이다. (P.212)
마인드맵이 예전에 유행할 때 저자처럼 나도 독학으로 배워서 어느정도는 알고 있었다.
그러나 활용은 잘 안하고 있는 실정이다.
블로그 글을 쓸 때도 가끔... 아주 가끔 사용하기도 하지만 거의 없다고 보면된다.
이스트소프트에서 만든 알마인드라는 마인드맵 툴이 있는데 한번 사용해보시길...
종이에 그리는 것도 좋지만 수정하거나 이미지를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 툴이 나는 더 좋은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며 그동안 잊고 있었던 마인드맵을 더 많이 활용해 볼까 고민이다.
7장에서는 독서경영을 말하며 독서에 중요성을 강조한다.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거의 다 독서광이다.
내가 좋아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빌게이츠도 그랬고, 소프트뱅크의 손정의도 그랬다.
어떻게 하면 독서를 잘 할 수 있을까?
저자는 무엇보다도 독서습관 만들기를 강조한다.
1. 환경만들기 : 거실과 사무실을 서재로
2. 책을 늘 휴대한다.
3. 개인 R&D 투자 : 수입의 3~10%
4. 독서모임
5. 자동차 대학, 전철 독서실
6. 줄 치고 메모하며 읽기
7. 목적적 책 읽기 & 적용
8. 배우는 동시에 가르치고 전파하자
주위에 내가 존경하는 사람들을 보면 거의 다 거실을 서재로 사용하고 있었다.
(TV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ㅡㅡㅋ)
그래서 나는 우선 거실을 서재로 어서 빨리 만들고 싶다.
아이들에게 아빠의 책읽는 모습을 더 많이 보여주기 위하여 ㅎㅎ
그리고 독서습관을 위한 다른 내용도 차근 차근 적용하고 싶다.
3P바인더를 더 심도있게 배우려는 사람들을 위해 3P자기경영연구소 교육소개도 포함되어 있다.
대학생이나 일반인을 위한 과정은 물론이고 중고등학교, 초등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어서
학구열이 넘치는 부모님이라면 가기 싫은 학원을 보내느니 생소하지만 꼭 필요한 바인더 조기교육이 좋을 것 같다.
어릴적부터 자기경영을 위해 데이터를 바인딩할 수 있다면 파급효과는 무시무시할 것이다.
오래전부터 나는 개인 데이터베이스 관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하고 살았고
그 해답을 스마트기기(태블릿, 스마트폰)에서 찾으려는 몸부림도 있었다.
에버노트, MS 원노트, 네이버 메모와 수많은 일정관리 어플도 사용해보고
지금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도 개인DB의 일환으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무언가 부족하다...
이 책 '성과를 지배하는 바인더의 힘'을 읽으면서 개인DB에 대한 갈증의 원인을 찾은 듯하다.
원인 중 하나는 스마트기기의 화면의 한계다.
아무리 모니터가 크고 고해상도라고 해도 정보를 나타내는데는 한계가 있다.
만약 내가 바인더를 사용한다고 하면 상황은 달라진다.
화면의 크기는 지금 일하고 있는 책상이나 바닥만큼 바인더 종이로 도배할 수 있다.
데이터를 한눈에 보는 것은 의사결정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아하! 그래서 내가 스마트기기로는 부족했구나 생각이 들었다.
스마트기기를 무조건 까는 것이 아니다.
서브데이터 같은 경우는 어쩌면 클라우딩 시스템이 어울릴 수 있다.
하지만 자주 사용하는 정보는 메인바인더로 휴대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다른 원인은 자유도에 있다. 게임 GTA가 요즘 인기가 있는 것도 무한 자유도 아니겠는가.
어플을 아무리 잘 만들어도 종이에 끄적이는 것 만큼 자유도가 있을 수 없다.
직관적인 유저인터페이스를 강조하는 요즘에는 더욱 기능이 단순해 진다는 생각마져든다.
고로... 내가 내린 결론은 '바인더를 한번 사용해보자'이다!
위 사이트에 들어가서 3P바인더를 구입하려고 살펴보는데
저렴한 것도 많이 있지만 뉴 프리미엄바인더가 자꾸만 눈에 들어온다.
살 때 고급으로 사서 반강제적으로 바인더를 쓸 수밖에 없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좋을 듯 싶다 ㅋ
멋진 바인더를 한손에 들고 다니다보면 나도 지식인 반열에 오른 것 같다는 착각을 할 것이다.
그리고 그 착각은 현실이 될 것이며 엄청난 성과가 나에게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