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에스델의 마음이 행복한 오늘
- RURBANlife
- 지후대디의 Favorite
- 화영의 인생교향곡
- Never Say Never
- 워크뷰의 맛있는 도보여행
- 봉리브르
- 핑구야 날자의 IT와 일상
- IT로 보는 세상
- hCard 1.0.1 XMDP profile
- | Life is, Travel | enjoiyou…
- 잉여토기의 블로그
- 응답할래? 2016
- 랄랄라 라오니스
- SoulSky의 캐나다 생활일기
- 귀여운걸의 리뷰스토리
- childc
- 천추의 IT 이야기
- 사진과 여유
- 위드코딩 withcoding.com #####
- Soft Latte
- 사진은 권력이다
- 팔만대잡담
- 페르소나 persona
- 달리는 프로그래머
- Hood Rabbit의 맥(Mac) 갤러리
- 공상제작소
- ★ Another Side & Story
- :: Back to the Mac 블로그
- 제이펍의 참 똑똑한 2비트 책 이야기
- Programmer J
- linuxism
- kkamagui의 작업실
- SBH[ Programmer & Hacker ] Lab…
- Keep the Faith
목록언양휴게소 밥 (1)
빌노트의 노트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밥을 먹는 것을 싫어했습니다. 어렸을 때 휴게소에서는 뭘 먹어도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생각을 했었죠. 짜장면을 시켜도 면이 우동처럼 크고... 오랫동안 방치된 핫바도 그렇고... 휴게소마다 좀 차이는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별로였습니다. 이런 저의 생각을 한 번에 바꾸게 만든 곳이 있었으니 여기가 바로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에 있는 언양휴게소 자율식당입니다. 언양휴게소 자율식당의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왜 자율식당이냐면 식판을 들고 자기가 원하는 반찬을 골라서 먹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먹을만한 메뉴가 많아 아이들마다 기호를 챙겨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반찬을 고르면 일하는 분이 직접 담아서 줍니다. 급식처럼 개인이 직접 담으면 큰일 나겠지요... ㅎㅎ 찌개는 직접 버너로 끓어먹으면..
맛집
2023. 3. 20.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