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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커피빈 (2)
빌노트의 노트
홈플러스를 돌아다니다 커피빈 아메리카노가 보이길래 한번 사봤습니다. 가격은 1리터에 5천원 정도. 평소 커피빈 매장에서 마셨던 아메리카노 맛과 비슷할까 너무 궁금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역시 실패... 신선한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간직한 프리미엄 커피빈 커피를 다양하게 즐겨보세요...라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커피 전문점에서 바로 내려주는 에스프레소 커피와는 본질적으로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홈플러스 마트 커피빈 아메리카노 맛은 편의점에서 파는 칸타타, 티오피 아메리카노와 맛이 비슷합니다. 나름 맛과 향을 잡으려는 노력을 하지만 대량 생산하는 인스턴트 커피는 어쩔 수 없나봅니다. 다른 메이커 커피지만 바리스타 챔피언 이름을 걸고 만들어도 별 수 없어요. 이런 커피들은 다 맛이 비슷..
저는 혼자 커피전문점에 앉아 커피마시며 책을 보거나 영화보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이런 고요한 시간이 나에게 얼마나 큰 위안이 되는지 모릅니다 ㅎㅎ 이런 시간을 즐기다 보니 저도 모르게 커피점마다 커피 맛을 평가하는 버릇이 생겼죠. 개인적으로 스타벅스와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를 좋아합니다. 배가 고플때는 아메리카노가 부담스러워 시럽없는 카페라떼를 시키는데 이건 스타벅스가 짱입니다. 물론 친구들과 갈 때는 가격부담이 없으는 이디야커피나 카페원플러스원도 자주 가죠. 프랜차이즈가 아닌 서면부근 전포동 카페거리에 있는 소소한 커피집도 좋아하는데 새로운 커피를 향한 도전정신도 좋지만 간혹 실망하는 경우도 있어서 ㅡㅡㅋ 이렇게 커피를 좋아하다 보니 주변 사람들과 커피 마실 때마다 "어디 커피가 가장 맛있어요?"라..